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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화관

초원사진관 가족사진/ 8월의 크리스마스(허진호)



#01 사진사

성격좋고
 매력적인 목소리를 가진 정원(한석규분)은 따뜻한 햇볕이 비치는 조용한  소도시의 사진사이다
.


 

#02 가족사진

오늘도 그의 사진관에는 가족이 와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.
 


#03 나는 여자랍니다.

아까 찍었던 사진이 맘에 들지 않아 다시 사진관을 찾은 할머니


#04 부전자전
 
정원은 아버지(신구분)로부터 사진관을 물려받았다.

하지만 병으로 먼저 가야하는 정원으로부터 다시 아버지는 카메라를 물려받는다.

 


#05 사진관 앞 남녀

주차단속 사진의 인화를 맡기려온 다림은 정원에게 끌리게 되고,

어느 여름날 사진관 앞에서 하드를 먹는다.


#06 여자가 남자를 먼저 좋아해

정원은 맥주를
다림은 안주를 먹는다.
 

 

#07 연애하는 카메라
 
다림이 정원의 카메라 앞에 앉아있다.

사진은 항상 가장 사랑하는 대상을 향하고 있다.

 

 

#08  텅 빈 사진관
 
다림은 여느때와 같이 사진을 맡기러 왔지만 사진관은 굳게 닫혀있다.

 


 

#09 마지막을 준비하며
 
가야할 때가 된 것을 안 정원은 동창들과 마지막 사진을 찍는다.


 

#10 셀프 포트레이트

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자신이 직접 찍은 사진은 영정이 된다
.

미소짓는 얼굴은 육체인가 영혼인가?

 

 

 
#11 사랑은 사진을 남기고

며칠 뒤 사진관을 찾아온 다림을 맞아주는 것은

사랑하는 정원이 찍어 준 그녀의 사진이다.

사랑은 가도 사진은 남는 것인가?

아니면 사랑이 사진 속에 남아있는 것인가?